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치오지 슈퍼 강도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은 누구인가? == 사무실에서 발자국 10개가 채취되었는데 모두 같은 족흔이었기 때문에 단독범이라고 추정되었다. 이 발자국에서 미세한 철분과 점토, 이끼가 검출되었는데 철분은 용접 과정에서 나온 듯하였다. 범인이 철공소에서 일하거나 그곳을 출입했을 가능성이 있었다. 또 범인은 총기 사용에 매우 능숙한 것 같았다. 범인이 사용한 [[필리핀]]제 권총은 '''명중률이 썩 좋지 않은''' 총기였는데 피해자 셋 모두 뇌의 중추에 총탄을 정확하게 맞았기 때문이다. [[주간문춘]](週刊文春)의 보도에 의하면 [[구치소]]에 수감된 한 폭력배가 다른 구치소의 지인에게 편지를 보내 이 사건에 자신이 일부 개입했고 범인은 전직 [[자위대]] 장교라고 밝혔다고 한다. 총기 사용에 익숙하다는 점에서 범인이 자위대 출신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었다. 니혼 TV와 [[산케이신문]] 등은 2002년에 체포된 70대 남성이 범인이 아닐까 하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 근거로 이 사람이 1997년에 [[오사카]]에서 일으킨 강도 미수사건의 총탄의 강선 자국이 이 사건의 총탄 강선 자국과 유사했다는 점, 사건 당시 하치오지시에 이 남자가 거주했다는 점을 제시했다. 그러나 이 사람은 사건은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의혹을 제기한 주간신쵸출판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승소하기도 하였다. 한편 하치오지시 경찰에 [[중국]]으로부터 들어온 첩보에 의하면 중국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된 사람이 공안에게 증언하길, 알고 지내는 사형수가 하치오지시 사건에 관여했다고 한다. 이 사람은 2010년 3월에 중국에서 처형되었다. 이 사람이 지목한 [[사형수]]와 면담하게 해 달라고 하치오지시 경찰이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결국 이 사형수도 처형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